◆알립니다=한국경제신문 6월4일자 A1,3면,5일자 A2면에 보도된 "쌍용차 파업 배후에 외부 좌파 세력 있다" 등 3건의 기사와 관련해 금속노조는 쌍용차 파업을 주도해가는 주체는 쌍용차 지부이고,쌍용차 지부의 지도부는 외부 종용에 의해 극단적인 수단이나 방법을 사용할 의사가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회사 측 호소문에서 '외부세력'으로 표현된 공투본은 쌍용차 정리해고 반대 지지 활동 등을 벌이는 한시적 연대기구라고 알려왔습니다. 용산참사대책위는 공투본과 아무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