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건설)은 16일 고객자문단인 '21세기 주택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도교수와 주부 9명 등 10명으로 구성된 이 위원회는 올 한햇동안 모델하우스 품평을 비롯해 상품 아이디어 제안 등의 활동을 통해 삼성건설의 주택 브랜드인 '래미안'의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