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이달 5일자로 계열사 대표이사 2명을 전보 발령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여천NCC㈜ 이신효 대표이사가 드림파마㈜ 대표이사로, 드림파마㈜ 조창호 대표이사가 여천NCC㈜ 공동 대표이사로 발령받았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전문가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안 희 기자 prayerah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