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업체인 ㈜에버케어(대표 서덕영)는 개인별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ELS) 시스템을 개발,서비스에 나섰다. ELS는 한국인 1백30만명의 역학조사를 바탕으로 개발한 개인별 건강위험 요인을 유전적 요인과 건강 관련 습관,환경적 요인에 따라 평가해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서비스시스템이다. 에버케어는 이 서비스를 교보생명의 다사랑 CI보험가입자들에게 제공하기로 하고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1566-2273 오춘호 기자 ohc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