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가이드라인으로 활용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창업실패사례 14개를 선정, 9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밝혔다. 중기청은 이번 공모를 통해 수집된 창업실패사례를 유형별로 분석해 책자로 발간, 배포할 예정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최고 2천만원)과 함께 창업지원정책 참여시 우대혜택이 주어진다. (서울=연합뉴스) 김희선기자 hisunny@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