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은 11월 기업활동지수가 25.9를 기록, 한달 전의 28.0보다 조금 감소했다고 20일 밝혔다. 필라델피아 연준은 지수가 6개월 연속 0보다 큰 값을 나타낸 것은 제조업 분야의 꾸준한 성장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CBS마켓워치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11월 필라델피아 연준지수를 26.3으로예상했으며 일부 분석가는 이보다 더 큰 값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달의 제조업 성장 예상 지수는 지난 10월의 55.5보다 높은 63.4로 나타났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