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에너지는 2일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김흥식 부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했다. 산단에너지는 ㈜STX STX조선 등과 CI(기업이미지)를 공유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회사명을 STX에너지로 바꾸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