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재의 '무배당 여가생활지킴이보험'은 20,30대들의 여가 및 레저생활 중 발생하기 쉬운 각종 상해를 보장한다. 이 상품은 주5일 근무제 도입에 따른 신주말(금∼일요일) 상해위험을 집중 보장한다. 신주말에 일반상해가 발생할 때 2천만원,교통상해 8천만원,여가활동 중 상해 1억원,스포츠 레저활동 중 상해 3천만원 등 최고 2억3천만원을 보장한다. 특히 레포츠를 즐기다가 사망하거나 고도 후유장해를 입었을 때는 최고 1억5천만원을 지급하고 상해치료비로 최고 3천5백만원을 보상한다. 또 여행지에서 식중독과 전염병(콜레라 장티푸스 이질 뇌염 등)에 걸릴 때는 위로금을 지급한다. 식중독은 20만원,전염병은 50만원 한도다. 우연한 사고로 타인의 재물과 신체에 손해를 입힐 경우 떠안게 되는 법률상 배상책임도 1억원까지 보상한다. 만기시 여행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기환급금을 지급하는 것도 이 상품의 특징이다. 월 3만5천원을 10년 동안 내면 약 3백64만원을 돌려받는다. 만기환급률이 86.8%에 이르는 셈이다. 다만 사망사고와 중증 장해사고를 입으면 거액의 보상금을 받기 때문에 만기환급금은 없다. 상품종류는 개인형,부부형과 하나의 보험증권으로 자녀 수에 상관없이 가족 모두의 위험을 보장하는 가족형 등 3가지가 있다. 보험기간은 3,5,7,10년이며 보험료는 고객의 소득 수준에 따라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다. 월납 보험료는 상해 1급을 기준으로 했을 때 7년 만기시 5만원,5년 만기시 6만원,3년 만기시 7만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