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실전 게임처럼 골프 퍼팅을 연습할 수 있는 '퍼팅 시뮬레이션 연습기'를 내놨다. 자동으로 그린의 형태나 상태를 바꿀 수 있고 미국 PGA 투어의 골프코스 72홀을 재현했다. 실전 라운딩 모드로 1번홀에서 18번까지 선택해 연습할 수 있으며 전 과정을 자동화했다. 쉽고 재미있게 연습할 수 있게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상황을 표시하고 음성으로 안내도 해준다. 집이나 사무실,골프연습장 등 어디서나 즉시 연습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시장에 출시된 기존 제품이 고정된 그린으로 돼 있는 것과 달리 실제로 라운딩하는 것처럼 그린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반복된 라운딩과 타수를 종합해 분석할 수 있게 했다. 중앙처리장치 프로그램을 마이콤으로 집적시켜 다양한 기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한 달 정도 연습하면 다양한 그린에 쉽게 적응하는 등 퍼팅 실력이 몰라보게 달라진다. (032)678-4645 www.youngwoo-e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