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올해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에총 9억9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지원 유형별로 보면 융자.출연 등 자금지원이 전체의 84.8%를 차지하고 인프라구축, 보증재원 확보 등 간접지원이 15.2%를 차지하고 있다. 중기청은 앞으로 간접지원의 비중을 높이고 창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소기업 지원의 구체적인 내용은 중기청 홈페이지(www.smba.go.kr)에서 볼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희선기자 hisunny@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