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파프리카에서 잔류허용 기준치를 초과하는 농약이검출됐다고 일본 노동후생성이 16일 밝혔다. 검역결과 한국에서 수입한 파프리카에서 0.03∼0.12ppm의 농약이 검출돼 일본기준치인 0.02ppm을 초과했다고 노동후생성을 설명했다. (도쿄 교도=연합뉴스) karl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