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내셔널 세미컨덕터사는 지난달말에 끝난 2.4 회계분기중 4억2천200만달러의 매출실적을 올려 620만 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6일 발표했다. 캘리포니아주 샌타 클래라에 소재한 이 회사는 2.4회계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15% 증가하는등 매출 호조에 힘입어 3분기 연속 순익을 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휴대폰 등에 사용되는 칩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샌타 클래라 블룸버그=연합뉴스) ch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