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30일 서울지방조달청 대강당에서 '국가종합 전자조달(G2B) 시스템' 개통식을 갖는다. 'G2B 시스템'의 공식 개통으로 앞으로 공공기관들은 입찰공고나 계약실적,부당행위 업체 통보 등을 이 시스템을 통해 공개해야 한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