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백화점들의 가을세일에 대응하기 위해 다음달 2일부터 13일까지 ‘가을 인기상품 초특가전’을 실시한다고 29일밝혔다. 이 기간에는 타운젠트, 아르페지오, 캠브리지, 에딘버러, 빌트모아 등 신사복을15만원에 판매하는 '유명신사복 균일가전', 리바이스, 야(YAH), 이베이직, 믹스다운등 제품을 2만9천원~5만3천원에 판매하는 '진특집 기획전' 등이 마련된다. 이마트는 또 혼수가전 행사도 마련, 대우 20인치 TV를 13만8천원, 삼성 29인치TV를 33만9천원, LG 10kg 통돌이 세탁기를 34만8천원, LG전자레인지를 9만8천원에각각 판매한다. 이밖에 '나들이 레저 초특가 기획전’, '활꽃게 산지 직송전’, '생필품 초특가기획’등도 준비했다. 이 기간에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총 3천500명을 추첨해 삼성 김치냉장고(170ℓ),삼성 20인치 TV, 신세계 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준다. (서울=연합뉴스) 주종국기자 sat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