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필 변리사는 1985년 10월 강영수 변리사와 함께 서울 서초동에 강&리 합동특허법률사무소를 열었다. 1988년 합동사무소를 분할했고 이때부터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 대기업에 고품질 특허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듬해부터는 해외 특허출원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 분야별 전문 변리사를 영입,합동사무소로 질적.양적 확장을 시도한 결과 1991년 해외출원건수 국내 1위를 달성했다. 1995년엔 자매 회사인 이지컨설팅을 설립,특허 및 시장조사와 특허제품 상품화 지원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영필 합동특허법률사무소에선 현재 분야별 전문변리사 49명,변호사 4명 등을 비롯 2백여명의 인력이 기술본부 상표.법률본부 지원본부 등 3개 본부로 나뉘어 뛰고 있다. 기술본부에는 기술총괄부 6개 부서,전자부 5개 부서,화학부 2개 부서 및 해외기술팀이 속해 있다. 상표.법률본부는 상표.의장 사건의 출원 및 등록업무,저작권 등록업무,산업재산권 및 저작권의 분쟁사건과 라이센싱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원본부는 총무부 국내관리부 해외관리부 도면팀 전산팀 영어.일어번역팀으로 조직돼 있다. 특히 영어.일어번역팀은 외국어 번역에서부터 감수까지 모든 업무과정에서 원스톱 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다. 이영필 대표변리사는 "세계 각국의 우수한 현지 대리인 사무소와의 네트워크도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해외출원분야에서 줄곧 국내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각 기술분야에 걸쳐 실무를 겸비한 우수한 특허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이영필 합동특허법률사무소의 강점이다. 전통적으로 전문성이 뛰어난 전자.전기분야는 물론 기계.금속.물리분야를 비롯 생명공학.약학.일반화학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의 석.박사급 베테랑 인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 이 대표변리사는 "오랫동안 특허청에서 심사관 및 심판관으로 재직한 경험이 있는 전문인력을 영입하고 풍부한 소송경험을 쌓은 변호사들과 업무제휴를 강화해 급증하는 각종 권리분쟁에서도 출원인의 권리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2)588-8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