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기술 전문업체 ㈜보이스웨어(대표 백종관)는신형 한국어 음성합성기(TTS) `보이스텍스트 3.0(VoiceText 3.0) - 수진'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보이스웨어측은 "문장분석기능을 강화해 띄어쓰기 구분과 발음 정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각종 자동응답시스템(ARS)에 녹음 목소리 대신 쓰일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