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은 2차원 바코드 전문업체인 선우정보시스템과 공동으로 26일부터 2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컴덱스 코리아 & 인터롭 2002" 전시회 참관을 원하는 019 가입자에게 모바일 바코드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 입장권은 휴대폰에 바코드 형태로 다운로드 받을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다고 LG측은 설명했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