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21일 대한한의사협회와 제휴를 맺고 한의사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국민 BC기업카드'를 발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기본 연회비 면제, 이용액의 0.2% 포인트 적립, 주유 할인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사용액의 일정분은 기금으로 적립돼 회원들의 복지증진과 협회 발전기금으로 쓰인다. 제휴카드로 협회비를 결제할 경우 3개월 무이자 혜택과 최고 5천만원까지 신용대출도 가능하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