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유통업체 엔플렉스(대표 이정학)는 온라인게임 개발사 팬택네트(대표 김주활)와 온라인게임 서비스 및 해외 마케팅에 대해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엔플렉스는 이 회사가 운영하는 게임 유통사이트인 `게임코리아'를통해 오는 10월 시범서비스가 시작될 팬택네트의 온라인게임 `딜문'을 홍보하고 태국 현지법인에서 동남아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