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2일 오전 서울 조선호텔에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대표 송자.최병렬)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후원 계약식을 가졌다. 현대차는 이에 따라 신호등과 횡단보도, 또 빈번하게 발생하는 10가지 교통사고유형 등을 정리한 실습교보재 82세트를 제작해 전국 82개시 어머니 안전 지도자회에전달할 예정이다. 또 어린이 교통사고 사례와 원인을 분석하고 예방책을 제시하는 교육교재 100만부도 현대차 전국 지점에서 고객들에게 나눠주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강의영기자 keykey@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