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주5일 근무제 확산과 여름휴가철을 맞아 하루에서 일주일까지 필요한 여행기간을 선택해 저렴한 보험료부담으로 각종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인터넷 전용상품인 `2박3일 운전자보험'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하루 1천원 안팎의 보험료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과 후유장해 보험금을 비롯해 의료비, 벌금, 방어비용, 형사합의지원금, 생활유지금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가족단위로 가입할 경우 가족 한사람당 보험료가 하루 500원 안팎으로 저렴하다. 이 상품 가입은 동부화재 홈페이지(www.idongbu.com)를 통해 가능하며 보험료는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임상수기자 nadoo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