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오는 9,10일 이틀동안 서울에서 일본과 자유무역협정(FTA)의 경제적 효과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제1회 한·일 FTA 산·관·학 공동연구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공동연구회는 양국간의 FTA 체결 가능성과 협상 이슈를 사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 양국 정상간의 합의에 따라 구성됐다. 정한영 기자 c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