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에 머물고 있는 "산싱 중궈 치우미(三星 中國 球迷)"2천여명을 초청,12일 서울 동대문운동장에서 "베스트11"콘서트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