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컴씨(대표 한덕수)는 초당 1백20프레임으로 녹화할 수 있으며 위변조 방지기능이 내장된 DVR(디지털 비디오 레코더) 신제품을 21일 선보였다. 인컴씨는 이 DVR가 화면을 16개로 분할해 사용할 수 있으며 움직임을 포착했을 경우에만 녹화할 수 있는 모션 디텍션 기능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외부 침입자 발견시 지정한 곳으로 자동으로 전화통보해 주며 △인터넷을 통해 외부에서도 실시간으로 감시·제어할 수 있으며 △날짜 시간대 이벤트 별로 즉시 검색할 수 있는 기능 등도 첨가했다. 인컴씨는 이 신제품으로 보급형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031)493-7447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