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카콜라는 무색탄산음료 "스프라이트"를 를 리뉴얼한 "블루 스프라이트"를 선보였다. 스프라이트 고유 컬러인 녹색 용기를 푸른색으로 바꾼 것이 가장 큰 특징."레몬맛을 강화하고 용기를 세련되게 바꿔 10~20대 취향에 맞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국시장만을 위해 국내 개발됐으며 반응이 좋을 경우 세계시장으로 역진출할 계획이다. 2백50ml캔과 오목한 모양의 5백ml 페트,1.5리터 페트병 등 세가지 형태로 출시됐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