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6일 오전 11시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주천리 최영택(46)씨 비닐하우스 논에서 올해 첫 조생종 모내기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농협은 안성 일죽농협이 '안성마춤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모내기를 하게 됐으며, 지난해 첫 모내기(3월2일) 보다 24일 이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재석기자 bondong@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