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정보(대표 원종윤.www.insunginfo.co.kr)는 체육진흥투표권 발행사업 위탁업자인 한국타이거풀스의 전국 네트워크 통신망을 운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인성정보는 전국 7천여곳에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발매점 네트워크 관리 및 운영을 대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네트워크 운영 서비스를 위해 전국 7개 지역에 자체 데이터센터를 구축했다. 계약금액은 1차년도에 20억원이다. 이에 앞서 인성정보는 체육진흥투표권 발행사업을 위한 전국 네트워크 통신망을 구축했다. 김경근 기자 cho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