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 임직원 15명 내외로 구성된 동유럽 시장개척단을 11월7일부터 15일까지 폴란드와 러시아에 파견한다고 2일 밝혔다. 참가 대상 중소기업은 일반기계, 전기.전자 및 통신부품, 자동차 부품 등을 취급하는 업체로 이들은 현지 대사관과 ㈜대우인터내셔널 바르샤바, 모스크바 지사의 도움을 받아 수출상담, 공장 견학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15일까지 중진공 수출지원팀(☎02-769-6953,6599)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이윤영기자 y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