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9월1일부터 주요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금융거래정보 체납정보 등 개인신용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니텔(www.unitel.co.kr) 하이텔(www.hitel.net) 천리안(www.chollian.net) 등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고 회비 1천5백원을 내면 1년동안 횟수에 관계없이 신용정보 조회가 가능하다. 가입자는 자신의 금융거래정보,신보 거래및 연대보증정보,신용카드사.백화점.케이블TV 등 요금체납정보 등 신용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710-4754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