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브리지뉴스] 일본의 8월 첫 10일간의 무역흑자는 2,048.87억엔을 기록했다고 재무성이 통관 베이스 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2,112.67억엔보다 감소한 것이다. 이 기간에 수출은 1년전보다 0.2% 감소했는데 수출감소를 주도한 것은 통신기계, 전자부품 등이었다. 한편 수입은 0.2% 증가했는데 증가를 주도한 것은 항공기와 승용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