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한빛은행에 대해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를 기한으로 종합검사를 실시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금감원은 이와 함께 상와, 미쓰이스미토은행과 금호, AIA생명에 대해서도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종합검사를 실시중이다. 또한 금화 등 6개금고에 대해 2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부문검사를 실시하며 삼성카드 등 3개 카드사에 대해서도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부문검사를 진행중이다. 이와 함께 코미트M&A펀드1호 등 14개 기업구조조정조합(CRC)에 대해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부문검사를 하고 있으며 조흥투자신탁운용, 유리자산운용과 한국증권거래소에 대해서는 종합검사가 진행중이다. (서울=연합뉴스) 임상수기자 nadoo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