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운태 제2정조위원장 임시 브리핑 13개 사항중 11개 합의했고 두개(국민세부담경감책과 추경)는 미합의했다. -경제활성화대책을 보완적으로 추진한다. -기업활동규제완화와 투명성 제고를 위해 계속 노력하되 현재 30대 대기업지정제도는 자산순위 기준에서 자산규모 기준으로 개편하는 등 합리적으로 지정한다 -집당소송제도는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투자와 수출활성화를 위해 임시투자세 공제업종을 확대한다. -정부와 민간의 R&D투자를 활성화한다. -수출보험기금을 확충한다. -민생현안-주택문제는 수도권 9만호 짓는 것 포함해 연간 15만호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해나간다. 장기저리 서민주택자금 확충방안을 강구한다. 주5일근무제는 노사정위에서 근로자삶의질 향상과 기업경쟁력제고를 위한 합리적 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 -국민세부담경감관련 재정건전성 유지범위내에서 세원을 넓히고 세율은 낮춘다는 원칙하에 국민세부담을 경감시켜나가기로 했으나 민주당과 자민련은 금년도 세수전망과 내년도 재정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정하고 구체적인 경감규모는 중소사업자와 봉급생활자 중점둬 여야3당과 정부가 별도소위구성해 9월10일까지 결론도출하자고 했으나 야당은 소득세와 법인세등에서 5조원을 경감하는 관련세법개정을 정기국회에서 추진하자고 해 합의못해 -추경편성과 관련,현재 국회제출된 추경을 예결위에서 곧바로 심의에 착수키로 원칙적으로 합의했으나 국민세부담경감과 관련해 합의못함에 따라 추경도 추후협의해나가기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