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7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116.5를 기록, 6월의 118.9보다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민간연구기관인 컨퍼런스 보드가 31일 발표했다. 당초 일부 전문가들은 118.2를 예상한 바 있다. 또 지난달 지수는 117.9에서 118.9로 수정됐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