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은 은행의 BIS 비율을 탄력적으로 적용하는 것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근영 위원장은 "은행 1등급 BIS 비율을 당초 10%에서 8%로 낮춰 적용하고 있다"며 "BIS비율은 국제적인 신인도와 관련이 돼 있어 (지방은행 6% 적용 여부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