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계열사인 미래온라인(MOL)은 전(前) 옴니스펙트럼 대표였던 성기현씨를 신임 대표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성 대표는 미국 벤딕스 에어로스페이스 수석 엔지니어 출신의 위성 전문가로 현대전자 글로벌스타 사업부장,현대전자 이동통신단말기 해외마케팅 및 상품기획팀장을 거쳐 옴니스펙트럼 대표를 역임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