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자동차부품 전문생산업체인 제일엔지니어링(대표 이문성)은 회사이름을 GPS로 바꿨다고 밝혔다. GPS는 Good Persons & Service의 약자로 소비자와 투자자의 편의와 이익에 기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전개할 첨단 멀티미디어 사업의 이미지를 감안해 이름을 바꾼 것"이라고 설명했다. (02)767-1522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