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는 기독교 정보화 사업추진의 일환으로 교회정보화 전문 인터넷업체 지저스인포와 상호협력 관계를 체결하고 교회정보화 지원 사업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상호협력은 삼보와 교회 홈페이지개발 및 전산화 컨설팅 등 교회정보화 사업을 펼치고 있는 지저스인포가 범기독교적인 정보화 사업 추진하기 위해 체결했다.

삼보컴퓨터는 향후 전국 삼보컴퓨터 교육장과 강사 등을 지원하고 교육을 통한 교인들의 정보화 마인드 확산을 토대로 정보화에 관련된 다양한 양질의 기술 및 저렴한 장비들을 보급할 예정이다.

지저스인포는 인터넷 구축 및 활용 등의 교육컨텐츠 개발 및 보급사업을 펼침과 동시에 범기독교적 홈페이지 구축 및 다양한 호스팅 사업 전개하게 된다.

이에 따른 1차 교육은 오는 6월 18일부터 기독교 전 목회자를 대상으로 전국 삼보컴퓨터 교육센터에서 무료로 실시되며 인터넷 활용 및 구축 등을 내용으로 향후 지속적인 교육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