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제.리젠트화재, 장사용씨등 관리인 선임

입력2001.05.12 수정2001.05.12

금융감독위원회는 11일 대한 국제 리젠트화재에 대해 임원의 업무집행을 정지시키고 관리인을 선임했다.

대한화재는 장사용 금융감독원 보험검사국 팀장,국제화재는 김용걸 보험검사국 수석,리젠트화재는 박영서 보험검사국 팀장이 각각 관리인으로 파견된다.

금융감독위원회는 이에 앞서 이들 3개 손보사가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서를 불승인하고 부실 금융기관으로 지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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