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명학역~관악로 구간 '안양벤처밸리'로 선포
90만7천평에 달하는 이 지역은 4개대학의 창업보육센터가 들어서 있으며 지난해 11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됐다.
안양시와 중기청은 세제혜택은 물론 병역특례 지정이나 산업연수생배정시 우선권을 줄 계획이다.
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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