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업체 웅진코웨이(대표 배승엽)는 자체 설비를 갖추고 역삼투압 멤브레인 필터를 내달부터 생산한다고 27일 밝혔다.

멤브레인(Membrane) 필터는 물에서 중금속 바이러스 등 오염물질을 제거해주는 정수기의 핵심 필터다.

웅진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에서 2년여의 연구 끝에 전공정 자동화 필터 생산시스템을 개발,연간 1백만개의 필터를 만들어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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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