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기존 스타렉스 3인승 밴의 고급형 모델인 ''스타렉스 3인승 밴 SVX''를 개발해 오는 6일부터 판매한다.

4일 현대차는 최대적재량을 1,000kg으로 늘려 다목적성을 강화했으며 업무용, 출퇴근용 등 다목적으로 이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판매가격은 1,196만원이며 자동변속기 장착시 120만원이 추가된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