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브리지뉴스] 미국 전국구매관리자협회의 경제활동지수가 2월의 41.9에서 3월에는 43.1로 올랐다.

제조업경기동향을 나타내는 이 지수에 의하면 수출수주는 47.6에서 50.6으로 증가했고 신규 수주는 40.8에서 42.3으로 증가했다.

종합지수는 1월에 41.2에까지 떨어졌었다.

협회 관계자는 2월에 건설부문 지출이 0.6% 증가한 사실이 제조업부문의 회복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