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은행들의 부실 채권이 줄어들기 보다 늘어나고 있다고 니혼 게이자이 신문이 26일 발표했다.

이 신문은 2000년 9월부터 3월까지 136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조 6천억이 늘어 부실채권이 31조엔에 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회수된 부실 채권은 2조 2천억에 불과,약 1조 4천엑이 새로 추가 됐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