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멀티캡(대표 최병진)이 탑헤드닷컴(대표 이은석)과 전략적제휴를 맺고 탑헤드닷컴이 개발한 화면이 2개인 모니터의 대량 생산체제를 갖춘다.

현대멀티캡은 기존 모니터 생산라인을 개조,탑헤드모니터를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연산 규모는 1백만대며 오는 6월부터 본격 생산한다.

탑헤드닷컴은 정문정보(대표 정광훈)와 연산 1백만대의 탑헤드모니터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것을 합쳐 연산 2백만대의 모니터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