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브리지뉴스] 미국제조업계의 생산활동은 1월에도 위축을 거듭했으나 이제 최악의 고비는 넘겼다고 볼만한 조짐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전국구매관리자협회가 밝혔다.

협회는 그들이 조사해서 작성하는 경제활동지수가 1월의 41.2에서 2월에는 41.9로 높아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지수는 여전히 성장과 위축의 분기점인 50 이하의 수준에 머물고 있다.

50을 밑도는 상태는 7개월째 계속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