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브리지뉴스] 세계최대의 소매점인 미국의 월마트는 연말매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4/4분기 이익이 4.5% 증가한 것으로 밝혔다.

1월31일로 마감된 분기의 순소득은 20억달러에 1주당 45센트를 기록했다고 월마트는 밝혔는데 1년전 소득은 19억달러에 1주당 43센트였다.

월스트리트의 분석가들은 이 회사의 분기소득이 1주당 44센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