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전문업체인 에스원은 이스라엘의 OTI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스마트카드 사업에 진출한다고 17일 밝혔다.

OTI사는 주로 스마트카드 사업에 필요한 기술개발을 맡고 에스원은 개발한 신상품의 마케팅에 주력하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