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크라이슬러, IT기업 사냥 나서
다임러는 에커드 코즈 정보기술(IT) 담당이사가 이 신설 부서의 책임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임러는 또 인수합병으로 획득한 기업을 관리하기 위한 지주회사도 곧 설립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위르겐 슈렘프 다임러 최고경영자(CEO) 겸 회장은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한 인터넷기업들이 우리의 주된 인수타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창 기자 char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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