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이 일본 자동차부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정공은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일본 도쿄 근교의 지바 현에서 ''한국 자동차 부품구매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카스코 삼립산업 등 국내외 30여개 중소 부품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국산 부품 6백여개가 선보일 예정이다.

조일훈 기자 ji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