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벤처기업의 기술개발을 위한 자금유치와 제품전시회를 겸한 "인천벤처프라자"가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주최로 21일부터 이틀동안 인천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 기간 동안 삼원전자 등 10개 유망 벤처기업들은 인천엔젤클럽, 일반 투자자등을 대상으로 1백억원의 투자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고 30개 업체가 투자상담을 벌이는등 벤처 및 엔젤마트에 모두 40개 업체가 참가한다.

또 인력 채용마트에 65개 업체가 참가하고 우수벤처기업 제품 및 기술전시회, 인력채용 마트 등 다양한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행사기간중 투자유치 설명회와 코스닥 등록절차 안내, 제3시장 지정요건 설명회 등의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인천=김희영기자 songki@ked.co.kr